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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학대피해노인 쉼터 추가 지정
10-08-11 22:11 2,563회 0건
서울시 학대피해노인 쉼터 추가 지정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서울시는 노인 학대를 막고자 최근 경기도의 한 전문요양원을 `학대피해노인 쉼터로 추가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3월부터 서울 강동구의 한 양로원을 쉼터로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6월까지 19명의 노인을 긴급 보호했다. 서울시는 기존 쉼터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추가 지정된 쉼터는 건강문제 등으로 일상 생활이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또 중재 상담 등을 통한 문제 해결 기간을 확보하고자 두 쉼터 모두 최장 보호기간을 기존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노인보호전문기관(☎1577-1389)으로 전화해 피해사례 접수 및 상담을 거치면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거나 쉼터에 입소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추가학대 피해 사례를 막고, 적합하고 실질적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쉼터를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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