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월 21일(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떡국 나눔 행복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영안교회 4층 대성전에서 진행되었으며, 복지관의 어르신들로 이루어진 신바람 난타 동아리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복지관의 운영을 맡고 있는 영안 복지 재단의 안병희 이사장의 인사말 및 새해 인사 후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어르신들께 효의 마음을 담은 세배를 진행하였다. 또한 한마음 색소폰 연주단이 신명나는 전문 공연을 제공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설을 맞이하여 즐거움을 제공하였다.
<문수영 기자>